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의 수출·투자를 가로막는 ‘킬러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중견련은 17일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 초청 ‘2023년 제3차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는 지역 중견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저해하는 '킬러규제' 발굴을 위해 중견련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8일 29일 각각 10대 그룹 회장단과 중견기업 회장단을 잇달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경제인들과의 연석 회동을 통해 하반기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5월과 6월 미국과 중국 방문 당시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그룹 총수들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11일 서린동 본사에서 수도권 소재 중소·중견기업 및 금융기관 외환실무자 50여명을 초청해 ‘K-sure 외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외환포럼에선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오석태 수석이코노미스트와 국민은행 홍춘욱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각각 ‘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 과 ‘중소·중견기업 환위험 관리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