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과 개학을 앞두고 중고 교복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사랑의 교복 나눔 장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지자체는 이달 중 중고 교복을 기증받아 깨끗하게 수선한 후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랑의 교복 나눔 장터’를 열고 있다. 매년 지자체별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착한 교복’ 구매를 독려하고 있으며, 이렇게 판매된 수익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가 23일 서울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한 학생이 교복을 살펴보고 있다. 새학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관내 20개 모든 중ㆍ고등학교가 참여해 동ㆍ하복 및 체육복, 참고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가 23일 서울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행사시작 전부터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새학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관내 20개 모든 중ㆍ고등학교가 참여해 동ㆍ하복 및 체육복, 참고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가 23일 서울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교복을 살펴보고 있다. 새학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관내 20개 모든 중ㆍ고등학교가 참여해 동ㆍ하복 및 체육복, 참고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가 23일 서울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교복을 살펴보고 있다. 새학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관내 20개 모든 중ㆍ고등학교가 참여해 동ㆍ하복 및 체육복, 참고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고생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가 25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가운데 학부모 및 학생들이 중고 교복을 고르고 있다. 교복 한 점당 1000원에서 2000원에 판매되는 이번행사의 수익금은 5월중 동작구 저소득 가정 학생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고생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가 25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가운데 학부모 및 학생들이 중고 교복을 고르고 있다. 교복 한 점당 1000원에서 2000원에 판매되는 이번행사의 수익금은 5월중 동작구 저소득 가정 학생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고생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가 25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가운데 학부모 및 학생들이 중고 교복을 고르고 있다. 교복 한 점당 1000원에서 2000원에 판매되는 이번행사의 수익금은 5월중 동작구 저소득 가정 학생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고생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가 25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가운데 학부모 및 학생들이 중고 교복을 고르고 있다. 교복 한 점당 1000원에서 2000원에 판매되는 이번행사의 수익금은 5월중 동작구 저소득 가정 학생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내년부터 중고 교복으로 신제품처럼 속여 파는 것을 막기 위해 학생복에 제조년월 표시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또한 전기용품ㆍ어린이 용품ㆍ통신판매물품 등의 광고에 의무적으로 '안전인증 필'등의 내용을 해당매체에서 표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소비자의 안전과 합리적인 구매선택에 도움을 주는 정보의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