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이 중국용 수직형 플랫폼 스크린도어(VPSD) 개발에 성공해 시제품 수출을 마쳤다. 이를 통해 연간 120조 원에 달하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철도 스크린 도어 사업의 해외시장 공략이 한 층 탄력받을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중국 ‘지아청철도교통안전시스템 유한공사(이하 JCI)’와의 연구 협력을 통해 중국형 VPSD 시제품을 개발에 성공했으며 1차
우리기술이 중국 민영 철도회사의 제안을 받아 중국 및 홍콩 등 약 150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중화권 철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기술은 중국 민영 철도 전문회사 ‘지아청 철도교통안전시스템국제유한공사(이하 JCI)’와 철도 수직형 플랫폼 스크린도어(VPSD)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JCI와
우리기술이 중국 국영철도기업과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철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우리기술은 중국철도총공사(CRC) 산하기관인 ‘CRC 제4감찰설계원그룹 유한공사(이하 CRC제4설계원)’와 중국 철도시장에 적용할 플랫폼스크린도어 공동연구를 위한 사업제안을 받아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중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1위의
멕시코 정부가 첫 고속철도 건설 사업자로 중국기업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가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과 관련해 입찰비용을 보상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멕시코 경제지 엘 피난시에로는 “멕시코 교통통신부가 회수 불가능한 입찰 비용에 대해서 보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보상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