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이한 가운데, 경등상화 대신 중등산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긴 목, 두껍고 무거운 밑창의 특징을 지닌 중등산화는 6시간 이상의 중·장거리 산행에 적격이다.
최근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중장거리용 고어텍스 트레킹화 ‘레토2.0’을 새롭게 선보였다. ‘레토 2.0’은 남다른 접지력을 자랑하는 제로3X그립(ZERO3XGRI
◇스킨푸드, 킹세일 멤버십데이 실시= 스킨푸드가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전품목(일부 품목 제외) 대상, 최대 30%까지 할인혜택을 드리는 ‘킹세일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스킨푸드 ‘킹세일 멤버십데이’에는 일반, VIP, VVIP, S클래스 등 회원등급에 따라 15~30%의 할인율을 차등적용하며,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
라푸마는 올 봄 활동성과 기능성에 바탕을 둔 ‘더핏(THE FiT)’ 바람막이 재킷을 전면에 내세웠다. 더핏은 패션에 민감한 등산 초보자 및 아마추어 등산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라푸마에 따르면 더핏 재킷은 ‘메카니컬 스트레치’ 기능을 사용해 경량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스트레치 소재를 덧대 구조적으로 신축성을 높였다. 각 요소 부위에 밝은 포인트 칼라를
몽벨은 겨울산행을 즐기는 등산가들에게 눈, 칼바람 등 열악한 기후 여건을 견딜 수 있는 기능성 겨울 산행 아이템으로 방한 재킷과 중등산화를 추천했다.
겨울 산행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방한 재킷이다. 특히 아름다운 설원이 펼쳐진 1000m급 이상 고산 등반은 ‘900FP 테크니컬 구스다운 재킷 II’처럼 높은 필파워와 윈드스토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발목 보호해주는 중등산화 ‘클론’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동상에 걸릴 우려도 있어 방수와 보온기능이 있는 등산화는 필수적이다.
블랙야크의 ‘클론’은 야크 가죽을 사용 해 질기고 유연성이 우수한 중등화로 고어텍스 소재사용으로 포근한 착화감과 뛰어난 보온력과 함께
앞으로 국립공원을 탐방할 때 개인의 신체상황에 적합한 탐방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국립공원 이용을 돕고 탐방객이 자신의 신체상황에 적합한 탐방로를 선택하도록 하는 탐방로등급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탐방로등급제는 경사도와 거리, 노면상태, 소요시간 등을 고려해 난이도 등급 기준을 마련함으
겨울 산행은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무엇보다 안전이 요구된다. 산에선 해발 100m씩 올라갈수록 기온이 0.6도씩 낮아지고 초속 1m의 바람이 불면 체감 온도도 2도씩 낮아진다.
여기에다 눈 때문에 겨울산에선 옷이 자주 젖는다. 젖은 옷이 마른 옷보다 최고 20배 빨리 체온을 뺏기 때문에 저체온증에 걸릴 수도 있다. 겨울산에 오르려면 몸을 따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