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서울시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협업프로그램 ‘퓨처나인(FUTURE9) 8기’에 참여한 기업들의 비즈니스모델과 협업성과를 소개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데모데이는 △지엔터프라이즈 △하이어다이버시티 △온어스 △튜링 △나이비 △고고팩토리 △코넥시오에이치 △링크업 △셀파스 △더브이
테슬라, 지난 10일 로보택시 ‘사이버캡’ 공개가격 외에 구체적 정보 없어 비판 여론 직면저렴한 로보택시로 ‘공유 경제’ 실현 가능해져
테슬라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당초 8월 공개로 예고된 이 행사를 2달 가까이 연기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자율주행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까.
이달 중 대면 채널 확대…영업점 700여곳판매 실적 KPI 반영 않기로…알뜰폰 업계는 '긴장'
KB국민은행의 알뜰폰서비스 리브엠(Liiv M) 판매 채널이 확대되면서 관련 업계에도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알뜰폰 업계는 국민은행의 이번 대면채널 판매가 미칠 영향을 분석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달 중
소상공인 금융비용 약 1800억원 절감 효과배송시작 다음날, 글로벌 커머스서 가장 빠른 정산 속도금감원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꼽혀
네이버페이는 2020년 11월부터 시작된 빠른정산 서비스로 선지급 된 정산대금이 누적 40조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12만 명의 소상공인들이 이용했고, 약 1800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긴
'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 추진 1년, 성과 글쎄제4이통 진입 무산·알뜰폰 신규 가입자↓ 위기론 커져"정책 추진 엇박자" · "알뜰폰 정책 왜곡"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통신 시장 경쟁촉진 정책이 힘을 못 쓰고 있다. 제4이통사 진입은 무산됐고,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전환지원금은 이렇다 할 효과 없이 이통3사만 덕을 본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자사의 알뜰폰 서비스 ‘KB 리브엠(이하 KB리브모바일)’이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이동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소비자리서치 전문 기관으로 매 반기 이동통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기 시작한 2021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서비스에 삼성페이 도입 후 1년간, 네이버페이 현장결제(QR, 삼성페이) 사용처 및 사용자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4월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현장결제’ 출시 후 1년 동안 현장결제는 전국 143만개 결제처에서 이용됐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한달에 50회 이상 이용한 충성 사용자의 경우 이용에 따른
'30조 브리지론' 절반 손실 우려만기 도래 하반기 폐업 속출할수도"충당금 적립ㆍ부실채권 매각 필요"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만기연장으로 그동안 버텨온 30조 원 규모 브리지론의 절반 가량이 최종 손실 처리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저축은행의 브리지론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만기가 몰리는 하반기에 문을 닫는 곳
‘바로고’와 제휴...원칩 구매 고객에 2시간내 배달
LG유플러스는 배달 대행 플랫폼 '바로고'와 제휴해 U+알뜰폰 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시간 내로 배달하는 '지금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유심을 구매한 고객은 원하는 배송지에서 2시간 안에 원칩을
LG유플러스가 지난해 경영성과급을 기본급의 360%로 책정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사내공지를 통해 경영성과급을 기본급의 360%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성과급은 지난해 영업이익을 달성한 재무목표 뿐만 아니라 경쟁지표, 미래성장 준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이러한 성과지표에 따라 전년보다 지급율이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하면서 덩달아 기업 간 불공정거래 발생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확대되는 온라인플랫폼 분야에서의 분쟁조정 건수는 1년 전에 비해 2배 늘었고, 올해도 경제 악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정 건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5일 발표한 2023년 분쟁조정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분쟁조정 접수 건수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기술신용평가(TCB) 전문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의 ‘투자용 기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I-1’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TI-1 등급은 최상위 등급으로 와이즈에이아이의 AI 기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TI-1 등급 획득으로 와이즈에이아이의 기
도쿄대학, 형광등→LED 교체 등 에너지 절약 설비모리JP타워, 필요전력의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
도쿄는 건물 탄소배출 저감의 ‘정석’을 밟고 있다. 설비투자로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을 늘려 탄소배출을 낮추는 것.
일본 국공립 대학 중 에너지소비량이 가장 많은 도쿄대학은 주요 공기조화 설비를 에너지 절약형 최신 설비로 교체했다
김형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세종텔레콤 회장)은 시장 지배적인 기간통신사업자가 알뜰폰 사업자에게 통신 서비스를 도매가로 제공하는 ‘도매대가 의무’ 상설에 대해 “통신 3사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어느 정도 정해 협상하게 해주기 때문에 저희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
EU 'DSA'에 타킷광고 막히자…메타 'SNS 구독료 부과' 검토국내에도 구독료 도입 가능성…"이용자들 부담만 늘어날 수도"
정부가 연내 이용자의 행태정보(방문·구매· 검색내역) 수집·처리 방식으로 온라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규제하는 가이드라인을 도입한다. 이에 광고 산업이 축소될 수 있다는 산업계의 우려와 이로 인해 결국 이용자들에게 손해
12월 8일까지 단골 만들기 챌린지 페이지서 신청 가능
카카오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전국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카카오 단골 만들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단골 만들기 챌린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돕는 ‘우리 동네 단골 시장’과 함께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작년 11월 공정거래 전문 교육 플랫폼인 공정거래교육센터 정식 개통이후 10개월 만 인 13일 누적 강의 수료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정원이 운영하는 공정거래교육센터(https://www.kofair.or.kr/edu)는 중소사업자와 소상공인, 공공기관과 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6개 분야(공정거래, 가맹사업거래,
무선, 누적 가입자 5개 분기 연속 두 자리수 성장·순증 가입자 두 배 증가스마트홈, 매출 전년比 4.0%↑ 초고속인터넷·IPTV 부문 질적 성장 주효기업인프라, IDC 사업 매출 15.5% 증가 · B2B 신사업 성과 가시화
LG유플러스는 2분기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실적 개선을 이어가며 영업이익이 28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