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다양한 음반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음반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반문화 저변 확산과 중소 음반 판매점들과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음반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고 음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간이 점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중소 음반판매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음반문화 활성화 로드맵’을 1일 발표했다. 그동안 갈등을 빚었던 중소 음반판매점들과의 갈등 해소를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 6월 LP 대형 음반 판매장 ‘바이닐&플라스틱’을 오픈했다. 이후 음반 소매상들은 현대카드가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며 강력하게 항의한 바 있다.
이번 로드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