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와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가 중입자 치료 명의로 알려진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 고토 마사시 박사, 하기와라 야스히토 박사 등을 초청해 이달 26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수술 불가능한 암, 중입자로 새희망’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과 현황, 췌장암과 폐암의 중입자선 치료, 두경부암의 중입자선 치료 및 야마카타 대학
롯데렌터카, LG전자, 서울대학교병원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고의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평생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2080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처음 차량을
연세암병원은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이 지난 5일 원내 중입자치료센터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폴 카가메 대통령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금웅섭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장과 함께 최근 췌장암과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시작한 회전형 중입자치료기와 갠트리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행정학 명예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연세대학교를 찾은 폴 카가메
서울대병원은 7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실에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의 공종별 계약 체결 및 착공을 기념하고, 중입자가속기 구축지원사업의 진행 현황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조성경
서울대학교병원이 개원 45주년을 맞아 ‘미래 의료를 개척하는 국민의 병원’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최고 수준의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서울대병원 그룹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서울대병원은 13일 어린이병원 CJ홀에서 개원 45주년을 기념해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서울대병원 측은 2006년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라는 비전을 선포한 이래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선정하는 ‘2023 선도적인 세계 100대 암 연구 의료기관’에서 세계 78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이처는 세계 각국 대학병원 교수들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 생명과학(Biological sciences), 화학(Chemistry),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입자 치료를 받은 전립선암 환자가 치료 한 달 만에 암 조직이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암병원은 “전립선암 2기 진단을 받고 4월부터 중입자 치료를 받은 최 모(64) 씨의 몸에서 암 조직이 제거된 것을 확인했다”며 “주변 장기 손상 등 후유증도 없어 최 씨가 현재 일상생활을 문제없이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건강검진
연세암병원이 연세의료원 종합관 5층 우리라운지에서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연세암병원은 2018년 7월부터 진행된 기초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돌입한다.
착공식에는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병수 전 총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금기창 연세암병원장, 문흥렬 연세암
현성바이탈이 15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현성바이탈은 전일 대비 285원(9.83%) 오른 3185원에 거래 중이다.
현성바이탈은 조달된 자금으로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KPTCC 관계자는 “조규면 대표가 현재 고문을 맡고 있
국내 최초로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진행하고 있는 연세암병원이 중입자치료 심포지엄(Yonsei Cancer Center – QST·NIRS Joint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중입자치료 심포지엄에는 국내 여러 대학병원은 물론 KAIST, 포항공대, 국내 연구소의 관
“중입자선 치료법은 간질성 폐염, 당뇨병, 신장병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병 초기임에도 수술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입니다. 폐암 1기의 경우 1회 조사(照射)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고 전립선암의 경우 12회 조사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에이플러스그룹과 계열사 AAI헬스케어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300여 명의
에이플러스그룹 계열사인 AAI헬스케어는 3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3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 7회 암정복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첨단 의료 기술로 ‘꿈의 암치료 기술’이라 불리지만 국내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중입자선 암치료 서비스’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도 서울대병원은
1000억원의 국고가 투입된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중입자가속기개발사업이 사실상 좌초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독일 연방 국립가속기 연구소(GSI)로부터 특허도입의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춘근 프란츠박 과학기술 연구소(FPIST)연구소장은 8일 “FPIST 연구소는 GSI 로부터 GSI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기술과 관
[종목 돋보기] 스맥이 중국에 의료용 로봇치료대를 최초 공급한다.
11일 스맥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 상하이 응용물리연구소와 11억원 규모의 의료용 로봇치료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959년에 설립된 중국 상하이의 중국과학원상해응용물리연구소(이하 SINAP)는 입자가속기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핵 관련 연구를 진행해 온 중국의 권위있는 핵 전문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 기업인 스맥이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간 열리는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한다.
부산국제기계대전(Busan International Machinary Fair: BUTECH 부텍)은 올해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기계기술의 미래'라는 주제하에 각국의 글로벌 기계업체들이 참가한다. 스맥의 부스는 제1전시장 G-10구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