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군부대의 안정적인 먹는 물 공급 기반 완성을 위해 군 상수도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는 국방부, 한국수자원공사와 10일 세종시 세종보사업소에서 군 상수도시설 개선을 위한 중점 협력과제 추진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연다.
이들 기관은 앞서 2021년 12월 군 장병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상수도 시설 및 환경관리 개선 등 상호 협력을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국내에서 개발한 네트워크 신기술(5세대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망, SW기반 네트워크 기술 등) 관련 장비와 서비스들의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상용화된 기술을 공공·민간에 시범 확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NIA에 따르면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 공모를 통해 KT 컨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3억 원 규모의 '스마트시티 지능형 물 관리' 국책연구과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가 발주한 이번 연구과제는 '가상물리시스템 기반 지능형 도시 수자원 통합 관리기술개발'이란 주제로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시티의 물 공급, 처리 및 친환경 물 순환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해 실증
2020년이면 세종시 시민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세종특별자치시, K-water는 가뭄 등에 대비해 안정적인 물을 공급하고 수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 워터 시티(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자유무역협정(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단일시장과 경제통합이라는 세계적 흐름은 우리 농촌에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과제를 안겼다. 또 기후변화와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안보 위협 등은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국내 농업은 과학 기술과의 융ㆍ복합을 통해 스마트팜, 무인농업, 정밀농업 등으로 변화하면서 기존의 전통적 생산방식에 혁
SGA가 한국수자원공사의 ‘선진 그린 K-워터(Green K-water) 정보체계를 위한 지능형 정보화 조성’의 첫 걸음으로 추진한 ‘물정보 포털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되는 서비스는 다양한 기관에 산재된 물정보를 하나의 정보제공 체계로 통합해 소비자, 전문가, 학생 등 다양한 정보이용자에게 맞춤형의 고품질 정보를 제공한다.
정부가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용수공급 가능 전답 비율을 늘린다. 또한 지능형 물관리 사업을 통해 물 손실도 최소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농업·농촌부문 가뭄대응 종합대책을 1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주요내용으로는 10년 빈도 가뭄에도 용수공급이 가능한 수리안전답율을 현행 60%에서 8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
K-water는 13일 ‘제7차 세계 물 포럼’이 개최되는 대구 EXCO에서 프랑스 수에즈 인바이론먼트社와 국내외 물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수에즈 인바이론먼트(Suez Environnement)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요 5개 대륙에서 9억2000만 명에게 상수도 공급 및 6억5000만 명에게 하수도 공급을 하고
정부의 물산업 육성책을 호재로 영진인프라가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일대비 6.15%, 75원 오른 1295원을 기록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전날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8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녹색위·환경부와 공동으로 ‘물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이행점검 결과 및 향후대책’
새만금에 세계 최대수준의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실증단지가 조성되고 신교통 수단인 바이모달 트램이 도입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비 10조9000억원을 포함한 총 22조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제6차 새만금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종합개발계획’과 ‘새만금 유역 제2단계 수질개선종합대책’을 심의ㆍ확정했다고 16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