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주 테크노파크 인근에서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방통위와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12월 9일 발표한 ‘지상파 UHD방송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의 일환이다. 지상파 UHD 방송 표준인 ATSC 3.0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지상파 차세대
KT스카이라이프는 주문형비디오(VOD), PPV(Pay-Per-View)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가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 PPV는 한가위를 맞아 택시운전사와 혹성탈출, 캐리비안의 해적, 트랜스포머, 청년경찰, 군함도 등 최신 영화를 준비했다. 동시에 VOD 무료 체험관 등 특별관을 편성해 운영한다.
스카이
KT스카이라이프 안드로이드TV 가입자가 5만 가구를 돌파했다. 출시 8개월 만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IP 서비스 고도화를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TV인 ‘스카이라이프 UHD A+’ 가입자 5만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스카이라이프는 구글과 손잡고 UHD 셋톱박스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시킨 위성-안드로이드
KT스카이라이프가 올해 1분기 안드로이드 기반의 IP융합 서비스 출시로 인한 가입자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소폭 증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1분기 영업이익이 2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시순이익은 각각 1553억 원, 184억 원으로 전년비 3.6%, 2.0% 상승했다.
총 가입자는 전 분기 대
“엔지니어 출신이 아니라 오히려 변화와 혁신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21일 상암동 본사 미디어룸에서 만난 예문해 KT스카이라이프 R&D전략센터장은 “경영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과거의 경험과 지식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방해될 수 있다는 ‘지식의 저주’에 빠질 가능성이 낮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고민을 ‘제로(0) 베이스’에서 검토할 수 있다”며 “단순히
앞으로 위성방송 가입자도 KBS, MBC, SBS 등 지상파 주문형비디오(VOD)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의 지상파 VOD 서비스 ‘푹(pooq)’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의 안드로이드TV 상품 ‘스카이UHD A+’에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탑
지상파 재송신료 문제를 둘러싼 지상파 방송3사와 케이블TV업계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 공급을 일방적으로 중단하자 케이블TV업계가 광고송출 중단이라는 조치로 맞대응하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2일 지상파와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MBC와 SBS 등 지상파 방송사는 공식적인 통보없이 이달 1일
케이블TV 업계가 지상파VOD 공급을 재개하기로 했다.
케이블TV 협회는 VOD공급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케이블TV업계와 지상파방송사들이 1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재로 협상을 통해 서비스를 재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업계는 지난 1월 1일부터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에게 공급이 중단됐던 지상파 신규VOD를 오늘부터 우선 재개키로 했다.
케이블TV가 제공하는 지상파 다시보기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가 새해부터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과 지상파 방송사간 VOD 계약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이다.
케이블TV VOD는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상파 VOD 가격을 둘러싼 지상파 방송사와의 협상이 시한인 이날까지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최정우 케이블TV VOD 대표이사는
케이티미디어허브가 지상파 방송 3사 VOD를 통합 제공하는 월정액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레TV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는 월 1만3000원으로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VOD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까지는 VOD 화질에 따라 편당 700원 또는 1000원에 달하는 비용을 부담해야 했지만,
SK브로드밴드는 B tv의 지상파 프로그램 VOD를 실시간 방송종료 뒤 2시간 이내 업데이트 보증하는 ‘Promise 2'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Promise 2'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이 끝나고 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30분 안으로 업데이트된 경우는 50% 할인, 30분이 넘어서면 해당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시 볼 수 있게
포털 회사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스마트TV 시장에 도전장을 내 향후 스마트TV 시장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마트TV 시장은 애플, 구글과 같은 글로벌 업체에서부터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TV 제조사들까지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다음은 오는 30일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다음TV플러스’를 판매한다. 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TV' 출시를 알렸다.
정 부회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마트를 통해 내주 '다음 TV'를 독점출시할 것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다음 TV'는 포털 사이트 다음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TV다.
정 부회장은 게시글에서 최근 풀HD(초고화질) 애플TV를 구입했다며 '다음 TV'와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LG U+는 12월 중 휴대폰 출하 비중의 60~70%를 스마트폰으로 채우는 한편 4~5종의 태블릿PC도 출시할 계획이다.
LG U+는 이달 중 LG전자 옵티머스 마하(LG-LU3000), 팬택 프리미엄 스마트폰(IM-A720L) 등 전용 스마트폰 및 삼성전자 갤럭시 탭(SHW-M180L) 등 태블릿PC를 출시하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1월
20일 NH투자증권이 KT에 대해 최근 사업자간 경쟁 환경을 고려할 때 향후 사업 전망이 비관적이라고 밝혔다.
호재를 찾기 어려운 이유로 VoIP 서비스 활성화로 동사 전화 가입자 및 ARPU 감소와 더불어 L-M(유선- 무선)간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또 최근 IPTV의 Killer Contents라고 할 수 있는 지상파 VOD 서비스가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