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업 지식재산권을 보호를 넘어 지식재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여 ‘글로벌 지식재산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9년 예비창업기업이나 해외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출원ㆍ보호ㆍ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지식재산센터'를 출범했다. 변리사와 기술거래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지식재산과 관련한
서울지식재산센터는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주관하는 ‘2016 서울시민 발명아이디어 공모전’ 3차 면접심사를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민 발명아이디어 공모전은 서울시민의 생활 발명과 ‘지식재산도시 서울’을 위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일상생활 속 제품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와 특허청, IBK기업은행
서울시는 오는 12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시민들의 독창적인 발명아이디어를 겨루는 ‘제3회 서울시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10명의 발명가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물품에 대한 발명아이디어를 100명의 시민평가단 앞에서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표가 끝나면
서울시가 중소기업과 시민, 공무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지식재산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기자설명회에서 중소기업 지식재산 역량강화, 서울시민 발명생활화 등을 골자로 하는 ‘지식재산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식재산 역량이 취약한 창업기업과 1인 기업 등에 지식재산 창출 컨설팅과 더불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