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PB(자체 브랜드)상품을 포함한 그리스식 요구르트 일부 제품이 대장균군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 조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경기 고양시 소재 쿠오레디파파에서 제조한 그릭요거트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대장균군 부적합으로 확인돼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판매 중단된 제품은 소비기한이 11월 1일인 베이글 그
수급사업자들에게 김밥 등 신선식품을 위탁하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성과장려금과 판촉비 등을 수취한 GS리테일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43억 원의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편의점 브랜드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의 하도급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43억68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GS
◇기획재정부
12일(월)
△기재부 1차관 이란 출장(~12일)
13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계개발원 연구성과 공유포럼 개최
△기재부-P4G 공동, 기후금융포럼 개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 및 현판식 개최
△KDI 정책포럼 ‘양부모가족에서 한부모가족으로의 가족 유형변화와 아동의 발달’
14일(
기획재정부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296명), 세정협조자(68명), 유공공무원(198명), 우수기관(8개) 등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6개 기업은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 대형마트 업계가 한숨을 내쉬었다.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번 판결로 규제 관련 이슈가 사실상 종식돼 더 나은 상생방안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다는 반응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대법관 김창석)는 19일 대형마트 6개사가 서울 동대문구와
[e포커스]국내 대기업집단 주력계열사가 지난해 보유한 부동산을 다른 계열사 등 특수관계인에게 빌려줘 3700억원이 넘는 임대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산규모 5조원이상 대기업집단이 지난해 공시한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동산 임대 공시건수는 49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임대 보증금을 제외한 연간 임대료는 모두 372
대형마트 강제휴업 유지
헌법재판소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 일수와 영업 시간을 규제한 옛 유통산업발전법 조항과 관련한 헌법소원 심판청구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헌재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제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헌재는 26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편의점 중도해지 위약금이 내달 안에 최대 40% 줄어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편의점 중도해지와 관련, 가맹점주들의 부담완화를 위해 5개 편의점 가맹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중도해지 위약금을 최대 40% 인하해 4월 중 적용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에 마련된 ‘편의점 모범거래기준’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주)비지에프리테일(옛 보광훼미
2012년 주식매각제한규정(Lock-up Period)에 따라 한국예탁결제원에 일정기간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된 상장주식이 16억3422만2000주로 2011년 대비 3.2% 감소하며 최근 5년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무보호예수기간이 만료된 주식은 13억189만9000주로 2011년 대비 40.1% 감소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
6월중 1억9600만주의 주식이 의무보호예수 해제될 예정이다. 해당 주식 보유자나 투자자들은 매물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의무보호예수제도란 신규 상장이나 인수·합병, 유상증자가 있을 때 수급불안 해소와 책임경영을 위해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팔지 못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만든 제도를 말한다.
31일 한국예
LG상사는 지에스리테일 주식 상장에 따라 구주매출로 1540만주를 매각한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에스리테일 주식 2461만8240주를 보유하고 있다”며 “위 주식 중 처분되지 않는 주식에 대하여는 주권 상장 직후 3개월 간 자발적으로 매각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