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어워즈’에서 9개 제품을 선정·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 인터배터리 어워즈는 ‘인터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중 뛰어난 기술성과 혁신·상품성 등을 지닌 제품을 선정해 선보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어워즈에는 50개 기업의 78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배터리 분야 산·학·연 전문
제조 공장에서 고운 모래알 같은 미세 캡슐이 쉼 없이 쏟아져 나온다. 친환경으로 불을 끌 수 있는 3M사의 NOVEC(노벡) 1230 소화약제가 들어있는 캡슐이다. 화재가 발생해 주변 온도가 10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캡슐이 터지며 소화 약제가 나와 불을 끈다.
세계최초 미세캡슐 소화기인 ‘이지스’를 제조하는 지에프아이 윤성필 마케팅 대표를 이노비즈협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 기업과 산업계 임직원 등 9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다. 1975년 시작해 모범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