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31일 전국전력노조와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3억 원(각각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나주시에 소재한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 공기청정기와 절전형 히터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도 지원했다.
기부물품은 한전이 적립해 온 ‘지역사랑기금’으로 구매했으며, 지역사랑기금은 한전
한국전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기관에 경차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전은 이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룸주간보호센터 등 광주 지역 복지기관 3곳에 경차를 1대씩 전달했다. 몸이 불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사회적 약자에게 이동수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차량 구매 비용은 한전 임직원
농협은 지난 4월부터 판매한 사회환원형 기금적립상품인 지역사랑예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연평잔의 0.1%를 지역사랑기금으로 출연해 온 지역사랑예금은 고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12월 13일 현재 판매액이 9조4000억원에 달하며 연말까지 10조원 달성이 예상된다.
이 기금을 활용해 전국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