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주수 전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이사회 의장이 취임한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이 신임 대표이사는 5일부터 기관 운영을 총괄하며 임기는 2028년 2월 4일까지 3년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경기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고려대정책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시 지역협의회 위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해 11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회원
중앙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직속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내정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태 전 의원은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로 근무하다 2016년 한국으로 망명한 최고위급 탈북민 출신 인사다.
태 전 의원은 민주평통 사무처장 후보로 인사 검증을 거쳤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최종 재가만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차관급인 민주
국민통합위원회는 12일 제2차 지역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역주의 극복’ 필요성에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4‧10 총선에서 여전히 지역주의가 문제임을 확인했다”며 “지역‧계층‧세대‧성별을 뛰어넘어 국민 통합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그 답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위는 이날 오
한국대학홍보협의회(회장 박세환 경희대 커뮤니케이션센터 부센터장)는 29일 제주 소노벨제주 함덕에서 2024년 총회를 열고 김남수(54·사진) 동의대학교 대외협력원 대외협력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31일까지 1년이다.
감사에는 임동현 극동대 홍보팀장과 이진훈 숭실대 홍보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한상우 의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
골든블루는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산동부지역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11일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산동부지역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 취약계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 소외 계층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1일 부산지검동부지청에서 열린 부산동부지역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했다고 이날 밝혔다. 귀국 예정일은 이달 13일이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
삼화페인트공업은 공주 생산본부가 위치한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삼화페인트는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공주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공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
서울시가 불평등·양극화로 인한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화합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통합위원회’와 협력한다.
서울시는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국민통합위원회·서울시의회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국민통합위 서울지역협의회 위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를 본격 추진한다.
5일 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맞춤 경기공유학교 정책'을 발표했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
한국서부발전이 치안 사각 우려가 있는 보행로를 개선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0일 충남 태안 태안성당에서 열린 ‘태안성당 안심터널 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남준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장과 전창균 태안지구 회장, 가세로 태안군수, 박주현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윤여준
작년 5월 검사장 시절 제주관내 6개 기관과 업무협약프랑스 소년범 교정 프로그램 ‘쇠이유’ 착안해 만들어올레길 17코스中 제1사라교~용담포구 13㎞ 직접 동행이원석 “‘손 심엉 올레!’ 소년선도 모범 프로그램 기대”
제주지방검찰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가까이 제주소년원에 재원 중인 소년 5명과 함께 올레 길을 걷는 소년 선도 프로그램 ‘손 심엉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역사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순간마다 보여준 250만 대구시민들의 저력과 경제 성장 과정에서 보여준 헌신으로 국민통합의 시대가 더욱더 앞당겨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민통합위와 대구광역시·시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협의회를 가진 자리에서 "국민통합위원회는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이 16일 차기 수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수협은 이날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열린 제2차 임시총회에서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을 제26대 수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노동진 신임 수협회장은 1954년생으로 창신대학(현 창신대)을 졸업하고 진해수협 비상임이사(4선) 및 21~22대 조합장, 수협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
국토교통부는 4일 지방 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포럼’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지역균형발전포럼 킥오프 회의를 주재한다. 이 포럼은 관련 민간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토 불균형을 개선하고 지역에 새로운 성장기반을 육성하는 방안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 정부는 생각보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집안싸움 하느라 낭비한 허송세월이 6개월째에 접어들었고, 정권의 생사가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총선은 어느새 2년도 남지 않았다.
그런데 여당이 지금의 모습으로 선거에 나선다면 결과가 어떨까. 짐작건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을 해체하고 새로운 당을 만들고 싶은 욕망을 누르고 있지 않나 싶다. 바닥을 기
시멘트·레미콘 운송 노조의 파업이 전국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3일 시작된 제주도 레미콘 운송노조 파업을 시작으로, 9일에는 부산과 김해·양산·진해 그리고 18일부터 창원과 함안 등 경남 동부권까지 운송기사들의 파업이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오는 30일 서울에서 시멘트 운송노조인 화물연대가 운송료 인상과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