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3년간 2819억원을 들여 공공시설물 내진율을 2020년까지 80.2%로 끌어올린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 지진안전종합대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서울 시내 공공건축물, 도시철도, 도로시설물, 시립병원 등 공공시설물은 총 3431곳, 내진율은 62.5%다. 수도시설 175곳, 공동구 7곳, 시립병원 17곳, 수문 3곳 등은
정부가 민간발전사의 숙원인 발전설비 용량요금(CP·Capacity Payment) 인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은 29일 에너지정책 정례브리핑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작년부터 용량요금제가 문제가 됐다”며 작년 말부터 CP 현실화를 검토하고 있었으며 비용평가위원회, 전기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의 전문가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