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기탁 등 구호·취약계층 지원활동 인정누적 기부금액 5억 원 이상 최고등급상…발전 공기업 첫 사례
한국동서발전이 발전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발전은 13일 울산광역시청 본관에서 열린 '2024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
2011년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피해로 가동 중단돼
12월 상업운전 재개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멈춰선 도호쿠전력의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 2호기가 29일 오후 재가동한다. 쓰나미 피해를 입은 지 13년만이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오나가와 원전 2호기는 이날 오후 6~8시 사이 재가동된다. 11월 발전과 송전을 개시하
휴지·통조림 판매도 급증…“지진 발생 대비 사재기”
일본 기상청이 난카이 트로프(해곡) 지진 임시 정보(거대 지진 주의)를 발표한 다음 날인 9일 전국 소매점의 생수 추정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20일 시장조사업체 인텐지가 슈퍼, 편의점, 약국 등 판매시점정보관리(POS) 데이터를 분석한
8월초 아사히카와 여름축제서 사물놀이, 수원갈비, 수원왕갈비 통닭 알려클루지나 포카(루마니아)·톨루카(멕시코)·하이즈엉(베트남) 등 우호활동하반기 시엠립(캄보디아)·얄로바(튀르키예) 등 방문해 기념사업 진행 예정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0년대 드라마에서 시작한 한류는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넘어 최근 K-푸드(음식)까지 ‘가장 한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12시 20분쯤 LA 시청에서 북동쪽으로 약 10.5km 떨어진 하이랜드 파크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은 처음에 규모 4.7로 추정됐지만 이후 USGS에 의해 규모 4.4로 하향 조
분위기가 그야말로 심상찮습니다.
일상적인 발생해왔던 자연재해를 두고 ‘승진 인사’가 벌어진 여파인데요.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한국인들의 인기 여행지, 일본 이야기입니다.
지금 일본은 정부가 발표한 ‘난카이 해저 협곡(해곡) 임시정보(거대지진주의)’에 불안감이 고조됐는데요. 8일 일본 기상청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 발생한 규모 7.1 지진을 계기로 ‘
서울시는 종로구~서대문구 일대에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대응하는 ‘지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종합훈련’을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과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에서도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으로도 관심이 높아진 지진이라는 재난 유형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21일 오후 1시 27분쯤 일본 홋카이도 동부에서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걱정은 없다.
NHK 방송에 따르면 진원지는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시 앞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30km다. 북동부 네무로시, 구시로초, 하마나카초 등지에서는 실내에 있는 대부분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는 진도 3의 진동이 보고됐다.
진도 3의 흔들림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라고 알렸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마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달 발생한 화성시 소재 공장 화재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화재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경과원 임직원이 뜻을
롯데정밀화학은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열람이 ESG 실천과 실질적인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 큐알(QR)코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정밀화학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최근 전라북도 부안에서 진도 4.8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 피해가 늘어나고 있지만 지진재해보험 가입률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당국은 풍수해‧지진 재해보험의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 일부를 보조해줘 재산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며 가입을 독려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률은 △주택 33%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바다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일 오후 1시 49분 0초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2.97도, 동경 126.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건설로봇은 1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모트렉스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은 국내 최대 콘크리트 펌프카(CPC) 제조업체로, 현재 국내에 CPC 제조사는 전진건설로봇을 포함해 4개 회사가 있다.
전진건설로봇은 해외 65개국에 진출, 제품 판매부터 정비까지 포괄하는 고객 토탈 솔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전북 부안군 지진 피해지역을 찾아 공공시설물·주택 등 245개소의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에 나섰다.
14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전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벌였다.
12일 오전 8시 26분경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올해 최대인 규모 4.8
전북 부안에서 유례없는 올해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9시간 만에 현장을 찾아 비판이 일었다.
12일 전북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오후 5시 40분께 부안군청 5층 재난대책상황실에 도착해 상황 보고를 받았다.
이날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
국민의힘이 야당의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 단독 운영에 대응하고자 당내 민생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했다. 야당 주도로 열리는 상임위 일정은 보이콧하고, 정부와 별도로 협의해 정책을 발표하는 것이다. 야당만의 반쪽 국회로 출범하면서, 여당이 자체 특위 활동을 늘리며 민생경제 현안 챙기기에 나선 행보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재정세제 개편·노동·재난안전·교육 등
12일 오전 발생한 전북 부안군 지진으로 흔들림 신고가 전국에서 309건이 들어왔다. 시설피해 신고는 32건이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