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상위 5개 지역의 상승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서초구와 용산구, 성동구는 최근 3년간 30% 이상 오르면서 강세를 보이지만, 강남구와 송파구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25일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자료에 따르면 서초구는 3.3㎡당 7318만 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공시가격 인상으로 종합부동산세를 부담하는 가구가 큰 폭으로 늘면서, 과세 대상 기준을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공시가격 9억 원을 초과하는 1주택 보유자나, 보유 주택의 합산 공시가격이 6억 원을 초과하는 다주택자는 종부세 대상이 된다.
업계에서는 집값이 계속해서 오르는 만큼 1주택자에 한해 9억 원 기준을 대폭 높여야 한다는
영국 런던의 초호화급 맨션에 억만장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부동산전문업체 세빌스의 노엘 데 케이저 중개인은 “집 가격으로 2500만 파운드를 제안했으나 이는 높은 가격이 아니다”라면서 “나이츠브리지에 있는 집값은 2750만 파운드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집은 햇살이 비치는 지하실과 정원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