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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화 바른미래 대변인 “따분한 정치 논평, 쉽고 시원하게 쓰고 싶었어요”
    김정화 바른미래 대변인 “따분한 정치 논평, 쉽고 시원하게 쓰고 싶었어요”
    매일 말이 쏟아지는 정치판에서 ‘참신한 논평’으로 존재감을 높여가는 정치인이 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이야기다. 김 대변인은 딱딱하고 뻔한 ‘논평의 공식’ 대신 친근한 언어를 사용한다. 유명한 글귀를 변용하거나 SNS에 사용되는 해시태그를 활용하는 등 참신한 시도도 주저하지 않는다. 주목을 받은 어록이 많아지면서 ‘김정화’라는 이름이 회자되고 있다.
    2019-06-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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