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환 부영주택 사장이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에 대해 영남권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부영주택은 11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마린애시앙 분양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양환 사장은 "마린애시앙의 품질만큼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전국적인 아파트"라며 "경남 창원 지역의 부동산 시장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바람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지방을 대표하는 대어급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서울 강남권만큼이나 지방에서도 1군 건설사들의 활발한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이 펼쳐지면서 브랜드 아파트로 재탄생하고 있는 만큼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6~12월 예정된 수도권 제외 지방의 재건축·
올 초 지방 분양시장을 주도하던 창원이 다시 달아 올랐다. 현대건설의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모든 주택형이 당해 마감돼 여전히 뜨거운 창원 부동산시장의 열기를 보여줬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6일에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758가구 모집(특별공급 78가구 제외) 당해에만 637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