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각자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함께 ‘새로운미래’를 창당했다.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비명(비이재명)계가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4일 이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이같이 합의하고,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공동 창당대회를 연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들은 당초 통합 신당의
제3지대 연대 여부 갑론을박낙준연대, 현역 합류, 총선 공약 중요
제3지대 신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미래대연합(가칭) 김종민ㆍ조응천 의원, 박원석 전 의원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가칭) 창당 발기인대회에 모였다. 이들의 연대 여부를
반이준석계로 분류됐던 김용남 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한나라당 시절에 입당해 당명이 수차례 변경되는 와중에도 줄곧 당을 지켜왔지만, 더이상 당 개혁에 대한 어떠한 희망도 갖기 어려워 탈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심을 받들어 민생 해결방
“개혁신당 성공할 것...선거서 입증하겠다”“순천 출마 최우선...당 요청 따라 최소한 유연성 열어둘 것”
국민의힘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29일 탈당을 선언했다. 천 위원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가칭 ‘개혁신당’의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는 1월 1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창당에
규제개혁당은 시ㆍ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경곤 중앙당 창준위원장(이하 창준위원장)의 규제개혁당 10대 주요 정책 1차 발표를 시작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공정사회와 규제개혁’ 주제로 특별초청강연을 마련한다.
이어, 정책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진 후, 각 시ㆍ도당
안철수 전 의원이 이끄는 국민당이 9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창당준비위원장은 안 전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호스텔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발기인대회에는 안 전 의원과 권은희ㆍ김수민ㆍ권은희ㆍ이태규ㆍ신용현ㆍ김중로ㆍ김삼화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과 발기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철수 전 의원이 이끄는 국민당이 9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 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안 전 의원과 권은희ㆍ김수민ㆍ권은희ㆍ이태규ㆍ신용현ㆍ김중로ㆍ김삼화 의원 등이 함께했다.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 여에 걸쳐 열린다.
첫 순서로는 창당준비기획단장을 맡은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가 '우리가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를 향한 전진 4.0'(가칭)은 1일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이 의원을 창당준비위원장에 추대했다.
창당 발기인에는 이정훈 울산대 교수, 백승재 변호사,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김원성 전 CJ 전략기획본부 국장 등 10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창당 발기인 취지문을 통해 "낡은 수구주의에서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로 갈라진 국민의당 찬성파와 반대파가 28일 공식적으로 두 동강 나면서 2·4 전당대회까지 7일간 ‘운명의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반대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 및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국민의당과의 결별을 공식화 했다. 안철수 대표 역시 이날 오후 긴급 당무위원회를 열어 반대파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25일 세력간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4월 총선에서 선거연대를 논의하기 위한 범야권 전략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이날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25일 전격적으로 통합에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한상진 윤여준 공동창준위원장과 김한길 의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가 17일 대변인에 최원식 의원을 임명하는 등 2차 인선을 단행했다.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당사에서 기획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인선 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민생경제위원장에는 장병완 의원, 통일위원장에 김근식 경남대 교수, 법률위원장에 임내현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에 김승남 의원
안철수 의원이 추진중인 신당의 공동 창당추진위원회가 한상진-윤여준 체제로 확정됐다.
7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을 수락한 데 이어 8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도 합류를 결정함에 따라 오는 10일 창준위 출범을 앞두고 창준위원장 인선 문제가 매듭지어졌다.
그러나 윤 전 장관은 갑자기 고열 증세를 보여 이날 오전 11시 예정됐던 신당 참여 및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철수 신당의 창당추진 공동위원장으로 발탁됐다. 윤 전 장관은 최근 방송을 통해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의 출마를 적극 권유해 화제다. 이철희 소장은 즉답을 회피했다.
8일 관련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철수 신당 창당 공동추진위원장을 수락했다. 오는 10일 창준위 출범을 앞두고 창준위원장 인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열고 야권통합과 새정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측은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신당의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약칭은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하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당의 상징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