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 10개 기관에서 '청년창업스쿨과정' 수강생 6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창업스쿨은 만 20~39세 사이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형 성장 가능성 있는 창업' 확산을 위한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적성검사, 기초이론 등 창업공통교육을 비롯해 시장조사ㆍ상권분석 실습, 성공업체 창업 노하우 벤치마킹 등의 전문교육, 맨토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제고 및 자생력강화를 위한 ‘2014년도 소상공인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소상공인 교육사업에 159억원, 컨설팅사업에 57억원이며, 지원대상은 각각 21만명, 5000여개 업체다.
소상공인 교육사업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창업교육과 경영교육이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