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슈퍼호박
'초대형 슈퍼호박'이 화제가 되면서 이를 재배한 농부도 화제가 되고 있다.
'초대형 슈퍼호박'을 재배한 주인공은 보은군 산외면 대원리에 사는 이현기(53) 씨. 그는 어른 2명이 매달려야 간신히 들 수 있는 초대형 슈퍼호박을 수확해 지난 10일 함평군이 주최한 '슈퍼호박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 5월 지인으로부터 18
초대형 호박 vs 인형 같은 멸구
초대형 슈퍼호박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데 이어 이번에는 인형 같은 멸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인형 같은 멸구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은 공예품 같은 멸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작은 벌레는 인형이라고 해도 통할 것 같은
초대형 슈퍼호박이 화제다.
10일 함평군이 개최한 '슈퍼호박 선발대회'에서 초대형 슈퍼호박이 탄생했다. 1등의 주인공은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서 과수와 벼농사를 짓는 이현기(53)씨.
이 씨는 올해 5월 지인에게 받은 호박 모종 10여 개를 정성껏 키운 결과 지난 9월 77kg의 슈퍼호박을 수확했으나, 보관하는 동안 수분이 빠져 최종적으로 71.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