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시행하는 지역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특화의료기술 지원 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의료기관, 유치업체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자체에는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특화의료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비용 등을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앞으로 구성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개혁과 변화를 이뤄 나가겠다”
지난 11일 원광대학교병원 제18대 병원장에 취임 한 최두영 병원장은 취임식을 통해 이같은 목표을 강조했다.
최 병원장은 “환자가 필요로 하는 환자중심의 병원 강화, 잠재력 있는 분야를 개발하는 특성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발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