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의 발목 상태가 수상하다. 4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전에도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6회까지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추신수는 4일 미국 텍사스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6회까지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의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한다.
2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는 여세를 몰아 6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문제는 추신수의 발목이다. 지난달 2
추신수 발목부상
경기 도중 발목 통증이 재발해 교체된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휴식이 길어질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과 지역 신문인 댈러스모닝뉴스 등 현지 매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의 교체 소식과 함께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
경기 도중 발목을 다친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3일 동안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코 콜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전날 경기에서 당한 발목 부상 때문이다.
22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7회 내야 땅볼을 치고 1루를 밟는 과정에서 추신수는 왼쪽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1)가 이틀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신시내티는 3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드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추신수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추신수가 올 시즌 선발 명단에서 빠진 것은 이번이 5번째다.
추신수가 빠진 1번타자 중견수 자리는 데릭 로빈슨이 선발로 출전했다. 로빈슨은 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