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이민호가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부터 ‘추적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새수목드라마 ‘신의’를 통해 시공을 극복한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김희선은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신의’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워낙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역과 연기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없
스타PD 김종학이 SBS새월화드라마 ‘신의’를 통해 진정한 대통령상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PD는 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신의’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린 공민왕과 노국공주, 무사 최영과 신의 은수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왕의 모습을 정리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의 썩은 면, 고통스러움을 없애는 게 진
배우 이민호가 고려시대 무사로 입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속 이민호(최영 역)의 이야기이다. 13일 공개된 스틸 속 이민호는 긴 머리와 함께 갑옷을 입고 우달치 부대의 대장다운 고려시대 무사로 완벽 변신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