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하루 전날인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취임 식전 행사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수만 명의 지지자 앞에서 짧은 연설을 했다. 그는 마틴 루서 킹 목사가 ‘나는 꿈이 있습니다’연설을 한 자리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20일(현지시간) 취임식 콘서트에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을 거부하면서 썰렁한 잔치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가수 엘튼 존과 셀린 디온, 데이비드 포스터, 안드레아 보첼리 등 연예계 거물들이 줄줄이 출연 요청을 거절했다. 출연에 응한 건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