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취항 8주년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와 국제선 등 20개 노선에 적용된다. 할인 항공권 가격은 편도운임(유류할증료ㆍ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제주 노선 8800원(1만3900원) △대구-후쿠오카 1만6900원(3만9900원) △부산-칭다오ㆍ타이베이ㆍ가오슝 등
취항 8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올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첫 취항 이후 지속해서 항공기를 도입해 온 이스타항공은 현재 김포발 제주·타이베이, 인천발 도쿄·오사카·홍콩·푸껫·방콕·코타키나발루·씨엠레이프·제남, 청주발 제주·옌지·선전·다롄·하얼빈·상하이, 부산발 제주·방콕·오사카,
지난해 항공업계에서는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내우외환을 제대로 겪었던 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내부적으로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의 반란이 거세 대형항공사들이 긴장했던 한 해였다. 최근 누적 탑승객 3000만명을 달성한 제주항공은 지난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상장했으며 상장 첫날부터 아시아나항공 시가총액을 단숨에 넘어서는 등
진에어는 올해 새로운 대표 아래에서 항공기를 지속해 도입하고 노선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진에어는 12일 대한항공 인사를 통해 일본지역본부장을 맡는 최정호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2013년부터 3년간 진에어를 이끌어 온 현 마원 대표이사는 전무로 승진해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을 맡게 된다. 최 대표는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총본부
이스타항공은 취항 8주년을 맞아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09년 1월7일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후 2016년 1월7일 취항 8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국내선을 비롯해 국제선, 중국노선별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1일부터 3월31일까지의 항공편에 탑승할 수 있
이스타항공은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이후 취항 8주년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취항 첫 해부터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 라는 슬로건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을 기반으로 노선을 확대해 현재 김포발 2개 노선(제주, 타이페이), 인천발 8개 노선(도쿄, 오사카, 홍
애경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은 오는 5일로 취항 8주년을 맞이한다고 2일 밝혔다.
2006년 6월 5일 첫 취항한 제주항공은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 노선을 공격적으로 증편했다. 올해 인천-옌타이 노선(5월)에 운항을 시작했고, 이달 1일부터는 인천-홍콩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2회로 증편했다. 오는 7월 3일부터 대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