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가 크림과 콩가루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구르미콩닭볶이’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의 5회차 미션 우승자 메뉴의 컨셉을 기반으로 한 메뉴 중 하나다. 치킨대전 최서우 도전자의 ‘인절미엔 닭떡닭떡’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구르미콩닭볶이’는 닭과 떡을 활용한 치킨 요리다.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특제 콩가루를 더
치킨플러스가 배달종사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적극 펼친다.
치킨플러스는 지난 2일 도로교통공단과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킨플러스는 매장을 찾는 배달종사자에게 안전운전에 관한 안내자료를 배포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치킨플러스가 윙ㆍ봉에 핫쵸킹, 간장맛을 더한 신메뉴 ‘치플윙봉’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치플윙봉’은 닭의 가장 인기 부위인 윙(윗날개)과 봉(아랫날개)을 치킨플러스만의 노하우로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후 대표 소스인 '핫쵸킹’과 ‘간장맛’ 두 가지 소스 중 하나를 선택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동안 움츠렸던 외식업계가 기지개를 켤 채비가 한창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내점 고객이 반토막나고 배달 수요만 늘면서 외식 브랜드 상당수가 1년 6개월여 동안 신규 출점을 주저해왔다. 특히 배달 전문 매장이 아닌 내점 중심의 대형 매장은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내달 1일부터 거리두기 지침 개편으로 모임 인원 및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고 백
떡볶이가 K푸드 대표 음식 중 하나로 부상하면서 식품·외식 기업들의 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 그동안 가정용 떡볶이와 매장 떡볶이 메뉴의 경우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과 분식업체가 각각 주도해왔다면 최근에는 치킨, 맥주, 제분회사까지 속속 시장에 뛰어드는 추세다.
업계가 추산하는 떡볶이 시장 규모는 1500억 원 내외지만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치킨플러스가 토론토에 캐나다 첫 매장을 오픈하며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치킨플러스는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에 이어 6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캐나다를 선택했다. 캐나다는 20여만 명의 한인과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고 있는 국가다.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한인들에게는 추억의 맛을, 현지인들에게는 한국 치킨의 위상을 알린다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식당 사장님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첫 번째 지역은 우아한형제들이 2019년 진출한 베트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베트남 외식업 도전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돕는사람들이 운영하는 치킨플러스가 신메뉴 2종 ‘꿀잼치킨’과 ‘더 바삭한 순살치킨’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6개월 동안 수 십여 차례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꿀잼치킨’은 국내산 꿀과 함께 치킨플러스에서 특별히 개발한 특제 조미 간장과 하와이안풍의 소스를 활용해 풍미를 살렸다.
‘더 바삭한 순살치킨’은 ‘세상에 다시 없을
치킨플러스가 방글라데시의 에이치엘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협력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체결식은 치킨플러스 유민호 대표와 방글라데시에 있는 에이치엘그룹의 한국 운영법인 에이치엘프라퍼티 박춘성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두 회사는 본 협약 체결을 통해 남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하고 기업의 지속성장 및 글로벌화를 위한 공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외식업 부진 속에서 ‘K치킨’은 해외 시장 진출에 활기를 띠고 있다.
K푸드 열풍으로 한국 치킨의 인지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 확대를 가속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순조롭게 안착할 발판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7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치킨업계의 ‘유니클로’를 꿈꾸는 30대 창업자가 있다. 유민호(38) 치킨플러스(㈜ 바른) 대표는 치킨이라는 흔한 아이템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 떡볶이 등과 결합한 다양한 세트메뉴를 무기로 가성비를 높여 업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레드오션임을 알고 뛰어든 치킨 시장이지만 창업 1년 만에 100호점을 달성했다. 그야말로 초단기간 폭풍 성장이다. 배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