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3월에도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두 차례 시행한다.
에어서울은 내달 20일, 26일 오후 3시 25분에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카가와현을 통과한 후 오후 5시 55분에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편을 띄운다.
3월 무착륙 비행은 일본 카가와현과 돗토리현 테마 비행이다. 탑승객들은 기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우려가 급격히 커지면서 정부가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에서 낚시와 산책 등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이미 인접한 일본에서는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상황이고, 다행히 국내에서는 아직 농가 전파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야생조류에서 AI가 발생한 뒤 가금농가로 전염되지 않았던 적이
아시아나항공은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2015 한일아트페어 in 다카마츠’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 행사는 이날부터 내달 18일까지 일본 카가와현 다카마츠시에 위치한 ‘시코쿠무라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가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인 점을 기념해 국내 작가 30
네모난 수박이 일본에서 출시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카가와현에서 생산한 네모난 수박은 특이한 모양으로 14만5000엔이라는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네모수박은 열매가 작을 때 플라스틱 투명용기에 넣어 키우기 때문에 주사위 모양으로 나온다.
눈길을 끄는 모양과 달리 미숙한 상태에서 수확하기 때문에 맛은 일반 수박보다 덜 하다고.
식용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