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가 이달 22일 오픈한다.
19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어번 아일랜드는 체온 유지를 위해 최고 32~34˚C로 운영되는 온수풀을 비롯해 온열선이 설치된 선베드와 히팅존(근적외선 온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숲 속에 둘러싸인 듯 자연 속에 위치한 어번 아일랜드는 다채로운 계절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을 조망할 수
국내 컨트리클럽 ‘아난티 클럽 서울(이하 아난티)’은 오는 8월 30일까지 ‘아난티 카바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아난티 카바나 패키지는 인도어 카바나 1실과 점심, 저녁 그리고 웰컴 드링크가 포함돼 있다. 아난티 카바나는 천막 형태가 아닌 인도어 시설로 내부는 푹신한 소파와 10인용 다이닝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또한 울창한 잣나무 숲에
가을 나들이가 한창이다. 결혼시즌 이후로 가족 단위로 가을여행의 낭만을 즐기려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인다.
최근 각 호텔들마다 카바나를 앞다투어 유치하기 시작하며 가을여행에 조용한 변화의 흐름이 생겨나고 있다. 호텔 수영장과 비치에 설치된 독자적인 카바나 시설에서 호텔룸의 서비스를 아웃도어 캠핑처럼 이용하는 것이다. 여행업계에서는 ‘카바나 패키지’라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