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을 타고 1980~1990년대로 날아간다.
이 시기는 장르 구분없이 모든 음악이 음반시장에서 폭넓게 인기를 누리는 등 우리나라 음악계의 황금기라 할 수 있다. 특히 메탈씬들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는데 긴 생머리, 스키니 블랙진, 스터드 가죽 재킷 등이 그 시절 메탈키드들의 아이콘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헤비메탈의 심장, 메탈리카가 자리 잡고 있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 메탈리카의 커크 해밋이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씨티브레이크' 무대에 올라 뜨거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메탈리카의 무대에는 4만 명에 달하는 관객이 몰려들어 격렬한 환호를 보냈으며 특히 '더 메모리 리메인스'가 연주될 때 관객들이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떼창'을 선보여 메탈리카 멤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