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신임 대표이사에 심한보 대표(사진ㆍ53세)를 선임한다고 18일 밝혔다.
심한보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소비재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25년 이상의 재무 분야 전문가다. 특히 약 10년 간 테일러메이드코리아의 글로벌 부사장 및 한국 사장을 역임하며 의류, 신발 및 용품 등을 아우르는 4개 골프 브랜드가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최근 급속히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의류 브랜드 ‘프라나(prAna)’를 인수했다.
이로써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몬트레일’, ‘소렐’에 이어 ‘프라나’까지 총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글로벌 컬럼비아의 CEO 팀 보일은 15일 “프라나는 건강하
‘아웃도어 = 고어텍스’ 공식은 이제 옛말이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브랜드들이 자체 소재 개발에 집중했고, 첨단 기술로 중무장한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기능성 원단의 대명사로 알려진 ‘고어텍스의 신화’가 깨지기 시작한 것이다.
아웃도어 기술 경쟁은 재킷, 등산화, 모자 등 전 제품에 강력한 방수 및 방풍은 물론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의 하이엔드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가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Vice President of Global Marketing)으로 ‘조 플래너리(39, Joe Flannery)’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조 플래너리부사장은 약 20여년 간 아웃도어업계에서 활동한 베테랑 마케터로 아디다스,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 세계 유수의
아웃도어웨어 기업 컬럼비아가 넥스텍으로부터 아웃드라이브랜드 및 관련 지적 재산, 기타 자산 소유자인 아웃드라이 테크놀로지에 대한 현금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컬럼비아의 사장 겸 CEO 팀 보일은 “1998년부터 개발돼 온 아웃드라이의 독점 제조법은 방수 및 투습성이 뛰어난 신발, 장갑 제조를 위한 ‘최고 표준’으로 인정 받아온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