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칩스앤미디어와 케이비제8호기업인수목적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칩스앤미디어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회사로 주요제품은 반도체설계자산인 비디오IP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8억800만원의 매출액과 25억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 상장일은 오는 5일이다.
케이비제8호기업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케이비제8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한다고 26일 밝혔다.
케이비제8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2015년5월29일)됐으며 공모를 통해 2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회사는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산업,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