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사로바 하반신마비
하반신마비증상을 겪고 있는 러시아 여자 프리스타일 선수 마리아 코미사로바의 과거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코미사로바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으로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것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미사로바는 현재 하반신마비증상을 겪고 있다.
코미사로바 하반신마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훈련 도중 척추를 다친 러시아 여자 프리스타일 선수 마리아 코미사로바(24)가 하반신 마비 증상을 겪고 있다.
코미사로바는 27일(한국시간) 온라인 사진 공유 SNS인 인스타그램에 "배꼽 아래로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고 근황을 남겼다.
앞서 코미사로바는 16일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