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생물을 통한 제약, 식품 및 바이오 산업분야의 필수 장비인 미생물발효배양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CJ제일제당, 삼양제넥스, SK이노베이션 등 관련 대기업, 바이오 벤처기업, 농촌진흥청 산하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 미생물발효기를 납품 공급하고 있는 ‘코바이오텍(주)’이다.
이 회
1999년 5월 강산약품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팜스웰바이오'는 제약산업의 기초가 되는 원료의약품 개발 및 생산,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전문기업 이다.
팜스웰바이오는 설립이래 10여 년간 오로지 제약산업의 기초가 되는 원료의약품 사업에 매진하며 핵심사업의 역량 강화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한 강력한 사업 시너지 창출에 집중하고
최근 이례적으로 동종업종간 합병에 성공한 팜스웰바이오가 합병 시너지 창출로 원료의약품업계 선두기업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팜스웰바이오는 2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코바이오텍과의 합병 이후 ‘향후 사업계획’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신규사업진출 및 하반기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팜스웰바이오는 동종업종간
코바이오텍은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팜스웰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코바이오텍 대 팜스웰이 보통주1:1.5515332의 비율로 이뤄지며, 합병기일은 올해 5월 6일이다.
채권자 의의제출기간은 2008년 4월 1일부터 5월 2일이며, 합병기일은 2008년 5월 6일, 합병에 대한 주주총회예정일자는 2008년 오는 31
코바이오텍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과 12억3700만원 규모의 산업용 미생물발효장비 제작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코바이오텍의 최근 매출액 대비 24.49%이며 계약기간은 2008년 5월 25일까지이다.
회사 측은 "각종 제어시스템으로 구성된 미생물 발효기시스템은 미생물을 이용한 신약, 건강기능성 식품 제조와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