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받았다.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에서 코스닥 상장사 씨젠에 이러한 내용을 부과할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씨젠에 과징금 부과(금융위원회에서 최종 의결), 감사인 지정 3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및 직무 정지 6개월, 내부통제 개선 권고 등을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의료용품 제
한국거래소는 코썬바이오에 대해 공시위반제재금 미납에 따라 가중벌점 31.2점을 29일 부과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코썬바이오는 지난달 18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벌점 26.0점과 공시위반 제재금 1억400만 원을 부과받았다. 하지만 납부기한인 지난 17일까지 제재금을 내지 않았다.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코썬바이오(구 현성바이탈)가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지 4년도 되지 않아 상장폐지를 두고 지난한 시간을 거치게 될 전망이다. 3심에 걸친 상장폐지 심사 결과로 상장폐지 처분을 받았지만, 해당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회사가 제기했기 때문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코스닥시장위원회 개최 결과 상
△[답변공시] 두산 "7일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두산솔루스 지분 매각 양해각서 체결"
△전진바이오팜, 4억 규모 유해동물피해감소제 납품 계약 체결
△알루코, 자회사 고강알루미늄 회생절차 개시 결정
△[답변공시] 상신전자 "시황변동 관련 별도 공시할 정보 없어"
△대아티아이, 194억 규모 차상신호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로고스바이오, 핵산증폭반
△동성화인텍, 138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큐로, 화공플랜트 기자재 수주 계약 체결
△파세코, 2017억 규모 석유스토브 공급계약 체결
△[답변공시] 케이엠제약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이에스브이, 대표이사ㆍ사명 변경
△남영비비안, 204억 규모 보건용 마스크 공급계약
△크리스탈신소재, 1분기 영업익 41억…전년비 4%↑
△파커스, 10억
△대동전자, 지난 사업연도 영업익 15억… 전년비 흑자전환
△메디톡스, 3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거래소, 키위미디어그룹에 개선기간 부여
△한진, 부산 범일동 부지 매각 결정
△경방, 에이치와이케이제일호에 700억 출자… 투자 수익 창출 목적
△웅진, 최대주주 변경 윤형덕 외 2인→ 윤새봄 외 2인
△제주항공, 1700억 규모 유상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결과, 코썬바이오에 대해 상장폐지로 의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영업일 기준)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의신청 만료일이 지나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이의신청이 있는 경우,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코스닥시
각종 악재로 주식매매 거래정지 상태인 상장사들이 과거 내세운 자금조달 계획을 무기한 늦추고 있다. 실제 납입 가능성이 적은 상황에서 금융당국의 추가 패널티를 피하기 위해 철회 대신 납입일 연기라는 꼼수로 상장사 지위를 연명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 코썬바이오는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관련 납입일을 오는 29일 연기한다
◇주요 공시 일정
▲코디엠ㆍ코썬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주요 경제지표ㆍ일정
▲금융위 금융안정위원회(FSB) 및 국제금융인의 밤 참석
◇주요 공시 일정
▲티앤알바이오팹ㆍ기아자동차 IR ▲보령메디앙스 상호변경 ▲SG 합병
◇주요 경제지표ㆍ일정
▲금융위 금융안정위원회(FSB) 및 국제금융인의 밤 참석
10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매수에 나섰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하루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홀로 96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556억 원, 306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주체별로는 금융투자가 221억 원, 연기금 등이 46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매도세를 이끌었다. 투신은 홀
9일 국내 증시는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도 2개 종목에서 나왔다.
이날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연일 급등했던 석유화학 및 방산 관련주들이 급락했다.
극동유화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0.00% 하락한 4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흥구석유도 이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외에 한국석유(-23.79%), SH에너지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