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상품은 브랜드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힙니다. 위조상품의 양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요. 마크비전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의 신뢰와 투명성을 더하고자 합니다.”
스타트업 ‘마크비전(MARQVISION)’ 공동 창업자이자 사업총괄을 맡은 이도경 부대표는 마크비전을 이렇게 소개했다.
이투데이와 만난 이 사업총괄은 “마크비전의 솔루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은 한 스타트업 업체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상품 150억 상당을 적발 및 제거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록은 아이디어 생활용품 스타트업 콜라보스페이스의 페이스쉴드 브랜드다. 직접적인 비말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뿐 아니라 손으로 눈과 코, 입 등을 습관적으로 만져 감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디자인의 안면 보호대다. 해외 크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