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방송인 클라라의 레드카펫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클라라는 화이트 롱드레스를 선택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쪽으로 넘긴 긴 웨이브 헤어와 선명한 레드립은 드레스 색깔과 선명한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특
배우 클라라가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클라라는 “그동안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하고 싶었다. 굉장히 유명한 샐럽, 디자니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이
클라라와 서우의 대조적인 분위기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월 24일 코오롱FnC에서 전개중인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클라라와 서우는 튀지 않는 모노톤 색상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클라라는 올블랙의 시크함을 잘 살린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치마 옆쪽으로 바비 인형 같은 각
클라라와 조안이 같은 가방으로 다른 느낌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클라라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화사한 라임 컬러가 돋보이는 스퀘어 백에 밝은 톤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가벼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가방을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