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모드하우스는 800만 달러(약 104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1200만 달러(약 155억 원)를 넘었다.
이번 라운드는 미국의 메타버스 및 웹3.0 전문 벤처캐피탈 스페르미온(Sfermion)이 주도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CVC인 SM컬처파트너스,
20일 美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서 신제품 론칭대중적인 사이즈 커피 캡슐 사용…우주탐사선 외관 디자인 눈길
LG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신개념 캡슐 커피머신 ‘듀오보’(DUOBO)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듀오보는 2개의 캡슐을 한 번에 추출하는 캡슐 커피머신이다. 캡슐 하나로만 커피를 추출
"글로벌 대체육, 2040년 육류시장 60% 차지할 것"환경뿐 아니라, 기호에 맞춘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점점 커지는 대체육 시장은 지구인컴퍼니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 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가 2019년 53억 달러에서 2023년 87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도 2040년에는 전체 육류시장의 60%
“매출 90%가 빠지는 최악의 한 해였지만 희망을 찾았습니다.”
서현숙(50) 백스인백 대표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백스인백은 캐리어 내부에 수납이 용이한 다양한 파우치를 전문으로 만드는 기업이다. 여행 수요가 급감하니 파우치 판매도 줄어들었다. 파우치를 대신할 무언가를 고민하던 그가 선택한 것이 수제 애착인형과 유아 편집숍이다. 메인 상품인 파우
“위조상품은 브랜드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힙니다. 위조상품의 양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요. 마크비전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의 신뢰와 투명성을 더하고자 합니다.”
스타트업 ‘마크비전(MARQVISION)’ 공동 창업자이자 사업총괄을 맡은 이도경 부대표는 마크비전을 이렇게 소개했다.
이투데이와 만난 이 사업총괄은 “마크비전의 솔루
국내 스타트업 올빼미컴퍼니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1 한국관에 참가해 독특한 알람 디바이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에그 '모그(MOGG)'는 세계 최초로 씻겨야 꺼지는 알람 디바이스다. 매일 씻겨주면 앱 속 다마고치가 부화하는 애완로봇 컨셉도 갖췄다.
올빼미컴퍼니의 대표 김로원(29)씨는 본인의 수면장애 경험을 살려 이 제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은 한 스타트업 업체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상품 150억 상당을 적발 및 제거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록은 아이디어 생활용품 스타트업 콜라보스페이스의 페이스쉴드 브랜드다. 직접적인 비말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뿐 아니라 손으로 눈과 코, 입 등을 습관적으로 만져 감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디자인의 안면 보호대다. 해외 크라우드
루트리스 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PC 패키지 게임 ‘사망여각’의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망여각은 한국 전통 설화인 ‘바리공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메트로베니아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한국적인 소재와 흰색, 붉은색, 검은색 3가지 색상 만을 활용해 동양적인 색채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킥스타터 모금은 이날부터
불특정 다수에게 자금을 모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라우드 펀딩(Cloud funding).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크라우드 펀딩은 가장 최신의 소비·문화 트렌드를 잘 보여줍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고자 합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전문기업 볼트크리에이션이 약 9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운영자금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볼트크리에이션은 포스코기술투자, 플래티넘기술투자, 케이투로부터 추가투자를 받았고 KB인베스트로부터 신규투자를 유치해 총 50억 원의 증자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품소재 R&D 연구과제 45억 원을 포함, 총 95억여
"미래는 꿈에서 시작된다. 지치지 말고 도전해 가자"
최근 현장 경영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엔 사내벤처 'C랩' 임직원들과 만나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수원사업장을 찾아 'C랩'에 참여 중인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자. 오직 미래만 보고 새로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어려움과 연구개발 위축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ICT 역량을 결집해 '코로나19 대응 과학기술 기반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방안'을 확정ㆍ발표했다.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방안에는 과기정통부 소관 지역 R&D 및 인프라 사업, 67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연구개발특구, 61개 지역 출연(연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5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C랩 스핀오프 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C랩 인사이드 과제들이 스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억 원 가까이 펀딩에 성공한 운동기구 '머슬레인'이 유사제품 논란에 휩싸였다.
와디즈 사용자들이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펀딩했던 '바디보스'라는 제품과 유사점을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23일 와디즈에 따르면 다용도 홈트레이닝 기구 '머슬레인'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펀딩한 금액은 1억8
벤처기업협회와 서울 강남구가 10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아모리스)에서 ‘2019 강남구 스타트업 IR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강남구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투자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단계별 투자 활성화 프로그램(IR컨설팅→데모데이→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을 지원한 뒤 글로벌
㈜더코어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인 ‘피비스(FIVIS)’를 세계 1위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 10월 1일 론칭, 10시간 만에 목표 금액(1만 달러)을 100%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더코어는 킥스타터를 통해 총 45일 동안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론칭 기념으로 얼리버드팩, 싱글팩, 더블팩, 프로팩 등 다양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젝젝(zeczec)'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대만 시장 진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1년 설립된 젝젝은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주로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진공구강관리기기 전문기업 닥터픽이 휴대용 진공 구강케어 제품 ‘범블러’를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킥스타터(Kickstarter)는 2009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이다. 개인이나 기업이 상품 아이디어, 모금 목표액, 개발 완료 예정 시점 등을 사이
고체형 라이다를 저가형으로 제작하는 스타트업 ‘하이보’가 킥스타터에서 목표 펀딩 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다(LiDAR)란 빛을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거리 센서를 말하며 지 능이동 로봇의 눈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거리 센서다. 현재 시장의 라이다 센서는 한 점의 거리를 측정하는 점레이저를 이용한 1D 라이다를 모터로 회전시
루모스코리아는 좌우 방향지시등 및 브레이크등이 적용된 스마트 자전거 헬멧 ‘루모스(Lumos)’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모스 헬멧은 2015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 Stater)’를 통해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 및 개발된 제품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20여 국가에 진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