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보고 프로젝트' 협력사 누적 수출액 6981만 달러 달성기관 동반성장평가 6년째 최우수…혁신제품 해외 실증 도와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기술 지원을 통한 협력을 확대하는 등 동반 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특화브랜드인 'K(Komipo)-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과 상생·협력을 통한 융복합형
한국중부발전이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친환경 발전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탄중자티 발전소'가 지난달 현지 산림환경부로부터 환경관리 분야 최고 등급인 ‘골드 프로퍼(Gold PROPER)’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퍼는 인도네시아 모든 기업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환경관리 분야 평가다. 지난해에는
한국중부발전은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개 협력 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팀으로 구성된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의 인솔하에 동남아(말레이시아)와 유럽(독일, 이탈리아)에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GE, 안살도, 에네르기아 등과 같은 글로벌 발전설비 대표기업에 국내 중소기업 벤더를 등록하고, 해외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4월 창사 이후 국내 발전회사 중 최대 규모로 발전소 건설사업을 착착 진행 중이다. 화력발전소로는 국내 최초로 순수 국산 기술을 적용, 초초임계압(USC) 방식으로 짓는 신보령 1·2호기를 비롯해 세계 최초 대용량 지하 발전소로 건설되는 서울복합화력과 올해 착공하는 신서천화력, 또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까지 4000M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에 진출한 이후 현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에 따른 현지 특화 사회공헌 활동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중부발전의 이 같은 움직임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이익환원이 주요 목적이다. 이는 또한 신규 사업추진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기 위한 방책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최평락 사장은 이날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성산에서 개최된 ‘해외동반진출협의회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중소기업이 제시한 ‘손톱 밑 가시제거’ 과제의 후속 조치결과 발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한 중소기업 해외법인(PT.SSH)의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 66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8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 삼탄 강태환 부회장은 국내 관계자들은 물론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과 전력공기업 사장 등 현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 종합 준공식이 개최됐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찌레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