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골프장에서 강물에 빠진 뒤 실종됐던 한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태국 현지 경찰은 26일(현지시간) 밤 10시 40분 골프장 근처 강에서 실종 한국인 관광객 중 한 명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DNA 검사를 통해 정확한 신원을 밝힐 예정이며, 시신은 사고 현장에
태국에 있는 골프장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강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태국 경찰에 따르면 핏사눌룩의 한 골프장에서 하모(76) 씨와 성모(68) 씨가 수송선을 이용해 골프장을 가로지르는 강물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했다.
목격자들은 수송선에 실린 전동카트 두 대가 충돌했고, 그 충격으로 카트가 강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어! 이 골프장 어디지?” TV 속 골프 CF에 시선이 멈췄다. 분명 낯이 익은 골프장이다. 하지만 수차례 반복해서 시청해도 떠오르는 코스가 없다. 골프 마니아라면 이 같은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듯하다. 골프 CF의 주요 배경인 골프장은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골프장이 맞을까. 알고 보면 CF 속 코스는 평소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골프장이 대부분이다
◇쵸이스골프클럽, 태국으로 떠나는 무제한 골프 = 골프전문 여행사 쵸이스골프클럽은 태국 방콕의 NCR 골프장으로 떠나는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요금은 109만원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유류할증료, 전 일정 숙박(2인1실), 전 일정 식사, 전 일정 그린피(1일 36홀), 전동카트 등이 포함되며, 캐디피, 캐디팁, 미팅·샌딩비 등은 불포함이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가 ‘2013 코리안 윈터투어 3차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박도규는 2월28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KRT 여행사는 태국 방콕으로 떠나는 골프여행상품을 선보였다. 프라임CC와 아티타야CC에서 라운드하는 2색 골프(3박5일)가 그것이다.
요금은 82만9000원으로 왕복항공료와 호텔 숙박(2인1실), 전 일정 식사, 무제한 그린피,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와 미팅ㆍ샌딩비, 캐디피, 캐디팁, 전동카트, 세탁비용 등은 불포함이다.
프라임CC와 아티타
국내 '최고의 교습가' 프로골퍼 임진한(54)이 제작한 골프 학습용 USB(이동식 저장장치)가 4월 초 출시된다.
한국의 데이비드 리드베터로 불리는 그는 직접 짠 시나리오에 따라 만들어진 이 USB에는 태국 골프장에서 풀HD 영상으로 촬영된 교습 내용이 들어있다.
SBS골프채널에서 끝장레슨을 진행하는 그는 한국프로골프협회 SBS골프투어 창설에 지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