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정부와의 협업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업들이 많다.
1999년 산업용 철제기구 전문업체로 출범한 태진이엔지도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의 지원을 받아 2007년 진출한 지게차 부분의 가치를 끌어 올린 업체로 꼽힌다.
인천 남동공단 소재 태진이엔지 본사에서 만난 강희철 대표는 26일 “당사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운반기계사업부문은 2007년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인천지부가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성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 현장 어려움의 극복 동력 중 하나로 기업 간 협업이 꼽히고 있으며 실제 많은 현장 기업들이 기업 간 네트워크를 중요시하는 모습이었다.
25일 산단공 인천지부에 따르면 올해 사업 목표는 인천 주력
엔씨소프트가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개발, 사업, 시스템&정보, 경영지원, 엔씨문화재단이며 복수 지원은 불가하다. 2016년 2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및 취득자가 지원가능하고 그 외 지원자격과 우대사항은 직무마다 상이하다. 서류마감은 23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와 KB금융그룹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활성화에 나섰다.
대한상의와 KB금융그룹은 6일과 7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규모의‘2011 KB굿잡 중견·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공단, 반월·시화 산업단지 공단 등에 소재한 알짜 중견·중소기업 200여 곳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