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만7000대 목표…법인택시 야간조 편성올빼미버스 3개 노선 연장 포함 37개 증차목적지미표시제도 추진·승차거부 단속 추진운송수입금 동결 등 기사 처우 개선 담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말을 앞두고 45년 만에 서울 개인택시 부제가 전면 해제되고, 법인택시 운행을 야간조 중심으로 편성해 택시 총 7000대를 늘린다. 올빼미버스 3개 노선
택시 운전자 보호격벽 설치
택시 운수종사자 보호를 위해 택시 운전석에 보호격벽이 설치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될 택시 운전자 보호격벽은 망치로 쳐도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진다. 택시 운전석의 측면과 뒷면을 모두 감싸는 형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택시 운전자 보호격벽의 설치비용의 50%를 부담하는 지원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