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 희생자 가운데 한인교포 일가족 3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주휴스턴총영사관 댈러스출장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6분께 댈러스 교회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대 한국계 부부 조모씨와 강모씨, 이들의 3세 아이가 총격에 맞아 숨졌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북한 문제는 가장 중심에 놓고 해야 할 논의고 교역문제도 우리가 중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과의 단독정상회담 이후 가진 확대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하며 “작년에 많은 기회 있었기 때문에 좋은 진전과 한국과 많은 사업 이행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를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잇따른 대형 악재를 만났다. 트럼프는 지난해 11월 7일 대선 승리 1주년을 이틀 앞두고 자신의 정책은 물론 정부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국정 수행에 커다란 차질을 빚게 됐다.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교회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사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가 하면 세계적인 조세회피
24일 미국 텍사스 주 그랜드 프레리에 있는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모두 여섯 명이 숨졌다.
경찰관계자는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졌고, 4명이 다쳤으며, 용의자는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어 용의자가 생일 파티중에 말싸움을 하다 우발적으로 총을 쏜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