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는 3일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출루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추신수는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 선발로 출전했다.
첫 타석에 오른 그는 우완투수 카일 켄드릭을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중간 안
추신수가 결승 득점을 올린 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3-2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텍사스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린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에 몸에 맞는 볼 1개와 볼넷 1개를 얻었고 7회말에는 결
‘추추 트레인’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좌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 오른 그는 우완투수 A.J. 버넷을 상대로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좌중간 안타를 때리며 출루에 성공했다.
시범경기에서 예열을 마친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년 연속 타율 3할과 20홈런-20도루를 향해 힘차게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이 4월1일 오전 2시5분(한국시간) 워싱턴-애틀랜타, 뉴욕 양키스-디트로이트의 경기를 시작으로 일제히 막을 올린다.
팀당 162경기씩 치르는 대장정은 9월29일 끝나고 양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