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Textile Expo'(섬유산업 전시회)에 참가했다.
경과원은 도내 섬유기업 10개사와 함께 GTC(경기섬유마케팅센터) 공동관으로 참가해 총 392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매년 개최하는 텍스타일 엑스포는 원
한국엡손이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차세대 친환경 패션산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2년 연속 치러진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Details for tomorrow with U’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은 ‘해양 생물의 형태와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우제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몽골과 베트남에서 의류폐기물 재생소재화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1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9월 패션 임팩트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소셜 벤처이자 자회사인 케이오에이(K.O.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진행하는 민관 개발 협력 사업모델 ‘KOICA IB
SK케미칼이 지자체와 손잡고 폐현수막 폐기물 문제 해결에 나선다.
SK케미칼은 판교 SK케미칼 본사 사옥에서 ‘텍스타일 투 텍스타일(Textile To Textile) 재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화학업체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폐현수막을 섬유로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엡손이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공모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K-패션을 주도해나갈 미래 인재를 지원·육성하고 친환경 기반의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엡손의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igital T
이케아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의 네 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뉘틸베르카드는 빈티지 가구의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케아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과거 디자인을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네 번째 시리즈는 플로럴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낙천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이 꽃피던 60~70년대의 분위기를 담았다. 일리스 룬드그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양주시가 '2024년 양주시 해외섬유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과원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시 소재 섬유·패션 관련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글로벌 섬유·패션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 파리에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개
한국엡손(엡손)은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2023'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협업해 패션산업을 이끌어 나갈 대학생 디자이너를 양성·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엡손의 브랜드 캠페인 '디테일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Details for tomorrow'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with U)이
패션그룹형지가 중국 최대 섬유·의류 수출기업인 디샹그룹과 손잡고 중국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패션그룹형지는 중국 위해시에 본사를 둔 현지 최대 의류 수출기업 디샹그룹과 의류 시장 공동개발과 생산 협력을 도모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디샹그룹은 텍스타일(textile·가공 전 직물) 수출과 의류 OEM(Original Equi
조아제약은 30일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본사 로비에서 2023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아트 결과 전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아제약이 후원하고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빼꼼'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가족의 작은 시도와 예술 활동이 모여 지역과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의미가 담긴 ESG 프로젝트다.
조아제약은 2023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 전시가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조아제약이 후원하고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빼꼼(Fa:Com)’은 가족을 뜻하는 Family, 소통을 뜻하는 Communication,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 알파벳 앞 글자를 딴
성안이 자회사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규사업 투자 재원을 마련한다.
성안은 이집트 법인 성안 텍스타일(Seongan Textile S.A.E)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성안 텍스타일은 섬유사업의 글로벌 수출 증대를 위해 지난 2015년 이집트에 설립한 자회사다.
성안은 보유 중인 성안 텍스타일 출자지분 68%를 포함한 대여채권을 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11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비즈니스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연합회장, 이석
조아제약이 2023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빼꼼’은 가족을 뜻하는 ‘Family’, 소통을 뜻하는 ‘Communication’,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 알파벳 앞글자를 딴 합성어이자, ‘작은 구멍이나 틈 사이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가족의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ㆍ대한화섬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PIS) 2022’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프리뷰 인 서울 2022는 국내외 섬유패션업체 311개 사(524부스)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텍스타일 전시회다.
태광산업과 대한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의 2022년 전시 작가로 ‘세실리아 비쿠냐(Cecilia Vicuña)’가 선정됐다.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은 2014년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커미션’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매년 작가 한 명에게 테이트 모던
LG전자의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Objet Collection)의 디자인을 입는다.
LG전자는 화질은 물론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까지 동시에 원하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65형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트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과 미래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 연구한 협업 프로젝트를 6일 공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현대차그룹과 RISD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 디자인 협업을 계승한 것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거대한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자연에서 혁신적인 디자인 아
신유동 휴비스 사장이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화학섬유 소재 기업 휴비스는 18일 신 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 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사회관
글로벌 브랜드인 이케아와 코스트코가 국내 유통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노조가 열악한 근무 환경을 지적하고 나섰다. 특히 이케아 노조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파업하기로 하면서 연휴 대목에 비상등이 켜졌다.
24일 이케아 노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이날부터 나흘간 파업에 돌입한다. 파업 인원은 광명점과 고양점, 기흥점, CSC콜센터 소속 8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