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8일 현대원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신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으로 임명했다.
이날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현 신임 수석이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위원과 미래부 디지털콘텐츠산업토론 의장 등을 역임한 디지털 컨텐츠 미디어 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청와대는 현 신임 수석이 콘텐츠와 미디어 분야의 풍부한 식견 바탕으로 후반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정무, 미래전략, 교육문화수석 등 3명의 청와대 수석을 교체하고, 3개 부처 차관을 새로 발탁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신임 정무수석에 김재원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지난해 7월 현기환 전 수석을 임명한 후 11개월 만의 교체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김재원 신임 수석은 제17, 19대 국회의원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정부에 내수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제안했다. 최근 정부가 재계와 만나 최저임금 인상을 논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무엇보다 서민경제를 위해선 가계 부채 해결,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도 거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논평을 내고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주장에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개선 조건이 선행된다면 어느 정
“KT는 재벌기업이 아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이 주인으로서 또 변화의 선봉장으로서 KT의 저력을 키워간다면 우리는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다”
KT는 사내 주니어보드 출범식을 갖고 올레경영 2기의 그룹 소통을 위한 핵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KT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대전 KT연수원에서 ‘2012년 올레보드 킥오프 행사’를 열
내달 열리는 서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을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전 세계 정·재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데다 각국 언론의 집중을 받는 만큼 글로벌 위상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위 기업 총수들은 직접 G20 부대행사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