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독일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토마스 뮐러(25ㆍ바이에른 뮌헨)가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ㆍMOM)’로 선정됐다.
토마스 뮐러는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3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뮐러는 후반 10분 미국 페널티박스
독일이 미국을 꺾고 G조 1위로 16강전에 진출했다.
독일은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최종일 미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10분 토마스 뮐러의 선취골이자 이번 대회 4호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독일은 조별리그 성적 2승 1무(승점7)로 G조 1위를 차지했다.
경기에 패한 미국은 1승 1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