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극장가에 1500만 명의 관객이 찾으면서 '범죄도시2'로 시작된 흥행 분위기가 두 달 연속 지속됐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극장을 찾은 관객은 1546만 명이다. 매출액은 1581억 원이다.
이는 5월 한 달간의 누적 관객수 1450만 명보다 100만 명가량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도 약 74억 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에게 손으로 쓴 편지가 5일 공개됐다.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그는 편지에 "한국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다. 여러분을 곧 다시 만나는 일이 기다려진다"고 썼다. 끝에는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쓰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를 위해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과거 사이언톨로지로 인해 톰 크루즈가 전 부인인 니콜 키드먼의 전화를 도청했다는 주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월 미국 뉴욕 포스트 등 현재 매체들은 사이언톨로지교의 전직 간부인 마티 래스번이 다큐멘터리 영화 ‘사이언톨리지와 믿음의 포로들’에 출연해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한국을 떠나며 행사 진행 스태프에게 선물을 남겨 화제다.
지난 15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9-11일 내한한 톰 크루즈는 당시 기자회견과 부산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 한국 스태프에게 행사가 끝난 뒤 쿠키와 와인,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11년 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