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직원들과 ‘통(通)’하는 기업이다. 행복하고 창의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 간의 소통을 늘리고 있다는 뜻이다.
문덕규 SK네트웍스 대표는 소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문 사장은 ‘열린 소통’을 기업 문화의 중심으로 삼고 꾸준히 직원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문 사장은 지난 3월 전국을 돌며 2000여명에 달하는 전 직원과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임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SK네트웍스는 25일 문 사장이 2000여명의 구성원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소통에 대한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수렴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6차례의 일정으로 서울과 대전에서 ‘통(通)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사장은 “‘